His Table @ 남대문
히즈테이블은
자유롭고 편안하게 대화하는 자리입니다. 김형국목사와 단 한 명의 기독교인이 나누는 깊이 있는 대화를 듣고 우리도 함께 자신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첫번째 시즌 “뜻밖의 만남” 은
5월 9일(목)에 시작합니다.
5월 9일, 16일, 23일, 30일, 6월 13일, 20일 6번의 만남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초대장 링크를 통해 신청하신 분만 참여가 가능합니다. 찾는이에게 전할 초대장 엽서는 교회에서 받으실 수 있습니다.
순서
7:00 - 7:30 반갑습니다!
7:30 - 7:40 함께 즐기며 누려요!
7:40 - 8:20 함께 이야기를 들어볼게요.
8:20 - 9:00 여러분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히즈테이블은 자유롭고 편안하게 대화하는 자리입니다.
김형국목사와 단 한 명의 기독교인이 나누는 깊이 있는 대화를 듣고
우리도 함께 자신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첫번째 시즌 “뜻밖의 만남” 은 5월 9일(목)에 시작합니다.
5월 9일, 16일, 23일, 30일, 6월 13일, 20일
6번의 만남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초대장 링크를 통해 신청하신 분만 참여가 가능합니다.
찾는이에게 전할 초대장 엽서는 교회에서 받으실 수 있습니다.
7:00 - 7:30 반갑습니다!
7:30 - 7:40 함께 즐기며 누려요!
7:40 - 8:20 함께 이야기를 들어볼게요.
8:20 - 9:00 여러분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김형국 목사와 한 인물의 인터뷰로 진행됩니다.
일자별 주제
5월 9일 _ 나는 믿을 수가 없어요 with 김선규
신이 있다면 세상은 왜 이렇게 부조리한걸까? 신에 대해 알려 준다는 성경을 얼마나 믿을 수 있을까? 수많은 질문과 의심 속에서 서 있는 나.
5월 16일 _ 내 삶에 어떤 의미가 있죠? with 김선규
공부도, 돈도, 연애도, 사는 것, 모든 것이 무의미했었다. 어디에도 발을 디딜 수 없는 허무로 가득했던 그때, 저멀리 등대처럼 나를 비추었던 만남.
5월 23일 _ 나는 내가 싫어요. with 김민영
어린 시절, 거절의 연속이었다. 우울과 불안은 늘 나를 따라다니는 그림자였다. 외톨이였던 나는 내가 싫었다.
5월 30일 _ 내게 왜 이런 일이 생겼죠? with 김민영
이십대에 갑자기 나를 찾아온 질병.
내게 도대체 왜 이런 일이 생겼죠?
6월 13일 _ 나는 없어요. with 김옥란
어릴 때부터 생존을 위한 삶을 살아오며 내 자신의 가치를 찾을 수 없었던 나. 보호자를 해 줄 사람을 만나 결혼했지만, 여전히 나란 존재의 이유를 찾을 수 없었던 삶. 나는 왜 태어난걸까?
6월 20일 _ 나는 찾을 수 있을까요? with 김옥란
두꺼운 시간을 필요로 했던 나를 발견해 온 시간, 여전히 나를 찾아가는 길 위에서 만난 아이들, 이제 너의 존재 이유도 함께 찾아가 보자!
인물 소개
김선규 (40대)
공익재단에서 공동주거 사업을 진행하고, 북카페에서 커피를 볶고 내리고, 집에서 세 아이를 돌보는 40대 중반의 평범한 남자. 20대 대부분의 시간을 무신론자로 의심과 무의미 속을 헤매다 29살에 세례를 받았다. 남들처럼 회사를 다녔고 셋째가 생겼을 서른 중반, 조용히 퇴사했다. 이후 공익재단에서 일하고 있다.
김민영 (40대)
울산에서 나고 자라 대구에서 대학 졸업 후 서울로 이주, 현재 배우자와 자녀 한 명과 함께, 별내위스테이 아파트에서 마을공동체를 꿈꾸며 살고 있다. 언제나 외톨이였던 삶에서 음악은 도피처였으나, 이제는 그 음악이 공동체의 놀이터가 되기를 소망하는 마음으로 노래를 만들고 있다.
김옥란 (50대)
세상 누구보다 특별한 삶을 살아온 남자의 아내. 20대가 된 독립적이고 씩씩한 두 딸의 엄마. 경력단절 여성이었지만, 두 딸이 초등학교에 입학한 후 일을 시작하여 12년 근속. 빈민사역을 하던 남편의 공황 발작이 있었던 날, 퇴직을 결심하고 시애틀 여행을 떠남. 그 곳에서 새로운 꿈을 꾸게 되었고 현재, 고립 청년을 돌보는 리커버리센터의 센터장.
초대하고 싶은 사람이 있으실 경우에는 '초대자'로 신청하실 수 있고,
가나안 성도나 찾는이의 경우 '손님'으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원활한 현장 진행을 위해서
해당 날짜 3일전에 신청은 마감합니다.
※ 예) 5월 9일(목)의 경우
6일(월) 00:00 시에 마감
His Table에 초대하고 싶은
찾는이 손님이 있어요.
기독교 신앙이 없거나 잃어버렸어요.
하지만 관심이 있어요.
※ 만일 '신청 취소하기'를 원하실 경우 아래 버튼을 클릭해주세요.
함께 이야기를 들어볼게요.
김형국 목사와 한 인물의 인터뷰로 진행됩니다.
일자별 주제
5월 9일 _ 나는 믿을 수가 없어요 with 김선규
신이 있다면 세상은 왜 이렇게 부조리한걸까? 신에 대해 알려 준다는 성경을 얼마나 믿을 수 있을까? 수많은 질문과 의심 속에서 서 있는 나.
5월 16일 _ 내 삶에 어떤 의미가 있죠? with 김선규
공부도, 돈도, 연애도, 사는 것, 모든 것이 무의미했었다. 어디에도 발을 디딜 수 없는 허무로 가득했던 그때, 저멀리 등대처럼 나를 비추었던 만남.
5월 23일 _ 나는 내가 싫어요. with 김민영
어린 시절, 거절의 연속이었다. 우울과 불안은 늘 나를 따라다니는 그림자였다. 외톨이였던 나는 내가 싫었다.
5월 30일 _ 내게 왜 이런 일이 생겼죠? with 김민영
이십대에 갑자기 나를 찾아온 질병.
내게 도대체 왜 이런 일이 생겼죠?
6월 13일 _ 나는 없어요. with 김옥란
어릴 때부터 생존을 위한 삶을 살아오며 내 자신의 가치를 찾을 수 없었던 나. 보호자를 해 줄 사람을 만나 결혼했지만, 여전히 나란 존재의 이유를 찾을 수 없었던 삶. 나는 왜 태어난걸까?
6월 20일 _ 나는 찾을 수 있을까요? with 김옥란
두꺼운 시간을 필요로 했던 나를 발견해 온 시간, 여전히 나를 찾아가는 길 위에서 만난 아이들, 이제 너의 존재 이유도 함께 찾아가 보자!
인물 소개
김선규 (40대)
공익재단에서 공동주거 사업을 진행하고, 북카페에서 커피를 볶고 내리고, 집에서 세 아이를 돌보는 40대 중반의 평범한 남자. 20대 대부분의 시간을 무신론자로 의심과 무의미 속을 헤매다 29살에 세례를 받았다. 남들처럼 회사를 다녔고 셋째가 생겼을 서른 중반, 조용히 퇴사했다. 이후 공익재단에서 일하고 있다.
김민영 (40대)
울산에서 나고 자라 대구에서 대학 졸업 후 서울로 이주, 현재 배우자와 자녀 한 명과 함께, 별내위스테이 아파트에서 마을공동체를 꿈꾸며 살고 있다. 언제나 외톨이였던 삶에서 음악은 도피처였으나, 이제는 그 음악이 공동체의 놀이터가 되기를 소망하는 마음으로 노래를 만들고 있다.
김옥란 (50대)
세상 누구보다 특별한 삶을 살아온 남자의 아내. 20대가 된 독립적이고 씩씩한 두 딸의 엄마. 경력단절 여성이었지만, 두 딸이 초등학교에 입학한 후 일을 시작하여 12년 근속. 빈민사역을 하던 남편의 공황 발작이 있었던 날, 퇴직을 결심하고 시애틀 여행을 떠남. 그 곳에서 새로운 꿈을 꾸게 되었고 현재, 고립 청년을 돌보는 리커버리센터의 센터장.
POST 시즌 안내
'탐구를 시작하신 분'과
다음 히즈테이블에도 함께 하는, 포스트 시즌 파티!
2024년 6월 27일(목) 저녁
His Table @ 남대문 2024 S/S 를 마무리하는 마지막 모임입니다.
지난 히즈테이블에 참석하셨던 분들께 문자로 신청링크를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문자를 받지 못하신 분은 010-6215-0160로 연락주세요.
초대하고 싶은 사람이 있으실 경우에는 '초대자'로 신청하실 수 있고,
가나안 성도나 찾는이의 경우 '손님'으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원활한 현장 진행을 위해서 해당 날짜 3일 전에 신청은 마감합니다.
※ 예) 5월 9일(목)의 경우 6일(월) 00:00 시에 마감
※ 만일 '신청 취소하기'를 원하실 경우 아래 버튼을 클릭해주세요.
'탐구를 시작하신 분'과 다음 히즈테이블에도 함께 하는,
포스트 시즌 파티! 2024년 6월 27일.
His Table@남대문 2024 S/S 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모임입니다.
지난 히즈테이블에 참석하셨던 분들께 문자로 신청링크를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문자를 받지 못하신 분은 010-6215-0160로 연락주세요.
찾아 오시는 길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12길 12
해남2빌딩, 9층 (정림건축 김정철홀)
※ 입구: 오피스동(스타벅스 옆)
🚊 지하철: 시청역 1호선, 2호선 7번출구 300m / 회현역 4호선 5번출구 500m
🚍 버스: 숭례문앞 종로09번, 종로11번
주의사항) 해남2빌딩은 오피스와 호텔이 함께 있는 건물로 2종의 입구가 있습니다. 반드시 '오피스 입구'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Q&A
이 모임은 35~55세를 주 대상으로 여기지만, 청년대학생과 60세 이상도 환영합니다.
단, 성인으로서 열린 대화가 가능하다면. 그래서 청소년 초청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출석하시는 교회가 있으시다면 참석하실 수 없습니다.
히즈테이블은 불신자와 가나안 성도를 위한 모임입니다.
히즈테이블은 삶의 의미와 진리에 대해 깊은 질문을 가지고 계신 분을 손님으로 모십니다. 기독교란 종교에 심각한 회의를 경험하거나 거부감이 있어도 괜찮습니다. 히즈테이블은 좋은 대화를 지향합니다.
교회 모임은 적어도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의 모임이지만, 이 모임은 아직 하나님을 믿지 않는 분들, 또는 깊은 회의가 있는 분들과 함께 합니다. 삶의 모든 문제에 대해서 솔직하게 질문하고 솔직하게 답하는 모임입니다.
히즈테이블은 자유롭고 편안하게 대화하는 자리입니다.
매 모임마다 주제가 달라질 텐데, 그 주제에 따른 김형국 목사님과 단 한 명의 기독교인이 나누는 대화를 듣고, 참석한 분들 모두 원하는 바에 따라 개인적인 이야기나 고민 등을 나눌 수 있습니다.
히즈테이블은 일 년에 2번 열립니다.
봄여름 계절에 한 번, 가을겨울 계절에 한 번, 시즌 별로 6번의 모임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제한은 없습니다. 히즈테이블이 열리는 때, 원하신다면 언제든 오세요!
참가회비는 없습니다.
히즈테이블은 저녁 7시에 시작합니다. 퇴근 후 바로 오시는 손님들을 위해 간단한 음식을 준비했습니다.
주차가 가능합니다. 해남빌딩 지하에 주차하신 후 9층으로 올라오세요. 담당자에게 차량 번호를 말씀해 주시면 주차 등록을 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