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2024년 12월 25일(수) 18:00-21:00
장소 : 패스커뮤니티교회
https://blog.naver.com/pathcommunity/223712099964
네이버 블로그에 사진과 함께 어떻게 진행했는지 역동성있게 서술되어 있습니다.
유튜브 라이브로 실황을 보실 수 있습니다.
패스커뮤니티교회는 12월 25일 성탄예배를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것이 무엇일까 고민하면서 아직 예수를 모르거나 기존에 다녔던 가나안 청년들을 주님께로 돌아오게 하는 통로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히즈테이블(His Table) 사역을 진행했습니다.
* 웰컴티와 다과 준비
1. 웰컴 공연 – 10분 정도의 팝송 공연이 있었습니다.
2. 토크콘서트 – 1시간 정도 불안과 외로움에 대한 2가지 주제로 진행되었고 큐알로 오픈채팅방을 통해서 질문을 받고 게스트와 호스트가 함께 대답하는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또한 청년 게스트를 초청해서 자신이 마주하고 있는 감정과 문제 그리고 인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호스트가 그것에 대한 답변을 진행하면서 즉흥 질문 또한 받으면서 진행했습니다.
3. 우리가 드리는 예배를 선보이다 – 40분 정도 저희가 드리는 예배를 선보였습니다. 우리가 믿는 바와 복음을 설명했습니다.
4. 가정에서 셀모임 – 새로 교회에 오거나 가나안 청년들중에 신청자들은 세 그룹에 가정의 집으로 보내져서 깊은 나눔과 함께 식탁 교제를 했습니다. 그리고 남은 청년들은 교회와 센터에서 나뉘어서 2시간 가량 셀모임을 진행했습니다.
* 새로운 청년 - 5명
* 가나안 청년 – 7명
@구글 폼으로 설문 조사도 진행했고 12명 모두 긍정적인 설문으로 대답했습니다.
날짜 : 2024년 8월 8일(목) 시작, 지속적 모임 중
충무로 둥지 모임 8월 시작
광명 둥지 모임 9월 시작
노원 둥지모임 10월 시작
빛소금광염교회는 '둥지'라는 이름으로 2024년 8월부터 '히즈테이블(His Table) 사역'을 시작했습니다. 이 모임은 세 군데가 있는데, 성도의 일터 중심으로 다양하면서도 지속적인 모임을 하고 있습니다.
충무로 둥지 첫 모임은 2024년 8월에 시작했습니다. 충무로 지역의 회사 직장 동료들을 초대하여 모임을 했습니다.
광명 둥지 첫 모임은 2024년 9월에 시작했습니다. 광명 지역에 교회 출석을 쉬고 있던 사람들을 초대하여 모임을 했습니다. 현재 모임이 잘 되어서 2주마다 모이고 있습니다.
노원 둥지 첫 모임은 2024년 9월에 시작했습니다. 노원 지역 성도님의 사업장인 향수 공방에서 성도들의 남편, 수영장 친구와 같은 지인과 이웃을 초대하여 모임을 했습니다. 모임에 새로운 사람들이 초대되어 모이는 중입니다.
빛소금광염교회의 둥지 모임을 통해 찾는이, 미소속신자들이 다시 교회 공동체로 돌아오기를 소망합니다.
이음숲교회에서는 교회를 찾는 분들과 따뜻한 교제를 나누고 복음을 전하기 위한 특별한 만남, 히즈테이블(His Table)을 준비했습니다.
날짜 : 2025년 3월 15일(토) 18:00-21:00
장소 : 카페무드(대여)
0. 강단 사역 및 홍보
히즈테이블(His Table)을 위하여 1월 한 달간 찾는이 시리즈 설교를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끄미(초대자)를 모집하면서 오실 수 있는 찾는이(손님)를 확인하였습니다.
1. 식탁 교제 : 찾는이를 위한 특별한 식탁으로 교회 밖 공간을 빌렸습니다. 그리고 목회자가 직접 요리를 하여 따뜻하고 풍성한 식사가 되도록 준비했습니다. 식사를 하면서 각자 자기소개를 하며, 친밀함을 위하여 아이스브레이킹을 진행했습니다.
2. 특별 영상 : 이음숲 교인들 중에 교회 '찾는이'였던 사람들의 소감 영상을 함께 보았습니다.
3. 나눔 : 영상에 대한 진솔한 나눔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찾는이(손님)의 이야기를 들으며 좋은 대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끄미(초대자)를 통해 찾는이의 모임 소감을 들어보았습니다.
1) 오늘 자리에서 어떤 느낌을 받았는지?
2) 불편한 점은 없었는지?
3)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4) 교회에 가고 싶은 마음이 조금이라도 생겼는지?
5) 그렇다면, 어떤 도움이 필요할 것 같은지?
6) 아직 마음이 어렵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지?
한편 찾는이를 데려오지 못한 이끄미들에게는 함께 찾는이 사역에 동참해준 것에 대한 감사의 표현으로 편지와 선물 전달을 했습니다.
날짜 : 2024년 10월 5일(토) 18:00-21:00
장소 : 은혜의동산교회
약간의 긴장과 두려움, 떨림과 설렘으로 맞이하는 은혜의동산교회 4주년 행사인 “찾는이와 함께하는 His table"이 이제 3일을 남겨두고 있다.
성도들과의 대화 중에 갑작스레 계획하게 되었음에도 준비과정만큼은 물흐르듯 매끄럽게 진행되고 있어서 참 감사하다. 이상은 높고, 완벽주의적 성향은 가지고 있으나 기질적으로는 게으르고 능력으로는 늘 한계에 부딪치는 이상한 인간인지라, 이번 한주간도 주인 잘못 만난 몸뚱어리만 고생하지 싶다.
그럼에도 가장 감사한 것은, 책에 나오는 주인공들이 스스로 자신들의 과거를 성도들과 게스트 앞에서 comming out하기로 했다는 점, 그리하여 개척멤버로서 4년간 동행하며 걸어온 여정이 ”복음의 열매“로 또다른 이에게 ”복음의 씨앗“이 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무엇보다 노래도, 게스트도 우리 성도들이 모두 주체가 되어 교회됨을 증언할 수 있다는 점이 교회 4주년을 맞는 가장 큰 보람이자 감사의 이유이다.
비록, 차근차근 오랫동안 빌드업 해온 행사가 아니었기에 찾는이를 많이 초대하지 못하는 아쉬움은, 우리가 은혜 안에 머무르고 복음을 살아내는 공동체로 계속 존재하기만 하다면 해가 거듭할수록 충분히 채워지는 부분이라 생각된다. 실제로도 너무 데리고 오고 싶은 사람이 많은데, 갑작스런 회사일로 못오는 성도들의 찾는이가 있다고 하니, 성도들이 은동교가 누군가를 데리고 오고 싶은 교회로 여기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는 것만으로도 이번 행사는 충분히 값지고 복되다.
어제까지 3인 3색 특강하는 성도들과 진플리의 음악 선곡을 통해 7~9시 행사 스토리라인을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준비과정부터 은혜이다. 각자가 보낸 요약본과 스토리 구성만으로도 과거의 기억들이 묘한 감정과 함께 스쳐지나간다. 이전의 비참했던 자신의 과거를 비웃을 수 있는 용기, 현재의 삶을 버티며 살아낼 수 있는 힘, 앞으로를 소망하며 꿈꿀 수 있는 서로가 존재한다는 사실만으로도 나는 이번 행사를 이미 다 누렸다. 이제는 참석자들이 누릴 차례다. 허리띠 졸라메고 한번 달려보자^^!
생초보와 뉴비(newbie·초보자)는 어디서든 대체로 환영받지만 때때로 골칫거리로 여겨지기도 한다. 기초 정보에 관한 질문을 다량 쏟아내 모임 진행에 차질을 빚게 할 때가 그렇다. 게다가 초심자의 질문에 제대로 답하려면 답변자에게 지식과 품성, 순발력이 요구된다. 그렇기에 초보가 할 법한 날것의 질문이 던져지면 어떤 공동체든 응당 긴장하기 마련이다.
이토록 어수룩하면서도 날카로운 생초보의 질문을 대환영하는 곳이 있다. 기독교의 ‘환대’ 정신을 반영해 비신자와 초신자, 교회를 떠난 이들을 위한 ‘열린 예배’를 여는 교회들이다. 국민일보 더미션 토요판팀은 교회 밖 이웃을 대상으로 교회 문턱을 낮추고 질문의 장을 열어젖힌 교회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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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링크를 통해 자세히 보시기 바랍니다.
전체 기사 자세히 보기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1719384420&code=23111113&cp=nv
안녕하세요. His Table 홈페이지 관리자입니다.
오랜 고민과 준비 끝에 4월 18일 Supporters를 위한 프리시즌을 준비하며 홈페이지를 Open 하게 되었습니다.
이 공간을 통해 사람과 사람이 만나고, 사람과 하나님이 만나는 장이되길 소망합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His Table 첫번째 시즌을 위해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His Table에 자신의 손님을 초대하기 원하시는 분은 18일과 25일 모임에 신청하세요.
서포터즈를 위한 신청은 4월 7일(주일) 00:00 부터 시작되었습니다.
